충청남도가 태안읍에서 예산, 아산, 천안 등을 거쳐 경기도 안성에 이르는 94.6㎞ 구간에 민자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종합 건설 업체인 DL이앤씨가 최근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냈고, 총 사업비는 3조 원 정도로 예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도는 국내 최장 민자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해안 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, 적격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1913064211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